일상생활 중에 '쥐(근육경련)'가 나면
얼른 '아스피린' 한 알을 입안에서 꼭꼭 씹어서
완전히 물이 되었을 때 삼키면 30초 이내에 거짓말처럼
'쥐'는 사라진다고 하네요.
쥐가 났다고 해서'고양이'
그림이나 사진을 갖다 대는 일,
코에 침을 바르는 일은 없어야 되겠지요? 쥐가 나는 주원인은
심한 운동이나 등산, 수영, 중에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그 원인을 아직까지 현대의학에서도 확실하게
밝혀내지 못하고 있답니다.
심한운동 중에 발생하는 경련은 주로 탈수와 전해질
(물 등의 용매에 녹아서 전기를 통하게 하는 성질을 가진 물질입니다.)
무기질( 단백질·지방·탄수화물·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의 하나)의
불균형으로 ‘고온. 다습한 환경. 근육의피로 등이 주된 원인’
으로 나타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시간의 운동이나, 자신의 체력보다
높은 체력을 계속 소비할 때 땀과 호흡을 통해 체외로
수분과 전해질[電解質 electrolyte] 이 많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탈수현상이
발생되는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근육수축으로
쥐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병적인 환경으로는
“당뇨병, 동맥경화, 갑상선질환 등에서 자주 경련을
유발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주의사항★
아스피린에는<일반 아스피린>과<아스피린 프로텍트>
라는 2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아스피린을 장기복용하면
위(胃)에 부담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네요. 어쨌던
아스피린의 약효는 아직도 100% 밝혀지지 않은
신비의 약입니다.
아스피린을 장기복용하면 심장마비로 죽을 확률을
40%정도 감소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사 모든 게 그렇듯이
'호사다마'라고, 아스피린을 장기복용하면 '위(胃)'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장기복용 자들을 위해
'위'에서는 흡수되지 않고
'장(腸)'에서만 흡수되게 별도로 만든 것이
'아스피린 프로텍트'란 제품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회원님들이 응급으로 쓰기엔 부적합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일반 아스피린>을 구입해서 갖고 다니시면 좋으실 것입니다.
쥐가 나는 것을 사전 예방하는 것으로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을 미리 해 주어야 예방이 되며,
스트레칭을 하고 산행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중에도 쥐가 나지만 준비운동을
한사람은 아주 경미하게 나타납니다.
아스피린의 응급처치 외에 쥐가 났을 때는,
반대쪽 다리의 동맥, 정맥이 노출되는 아킬레스건 쪽과
무릎 뒤 오금 쪽의 혈관을 주물러서 풀어주고
흔히 하는 발목을 꺾어 인대를 늘려주는 것이
제일 빠른 처치법입니다.
일반적 치료방법에서
쥐(경련)가 난 곳을 주무르는 등의 처치는 오히려
통증을 강하게 유발시키는 경우가 되며, 자칫 인대손상 등의
악화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절대
조심해야 합니다.
반드시 쥐가 난 반대 쪽 다리를 마사지로
풀어주다 보면 쥐가 난 곳의 경직이 서서히 풀림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쥐가 난 곳의 다리를 역시 같은 방법으로
처치해 주면 웬만한 '경련'은 잡을 수 있습니다.
완전히 풀렸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차가운 물이 있으면 목뒤 척추 부분에 반 모금
정도의 물을 부어 주면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단, 수술을 앞 둔 사람은 1주일 전부터 복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술 중 피가 멈추지 않는 다고 합니다